오늘 최상덕선생님 찾아 뵈었습니다.

오늘 친구와 같이  파주에 사시는 고문을 가르치시던 최상덕선생님을 찾아뵙고 같이 식사하였습니다.

선생님은 1933년생으로 약간 귀가 어두우나 말씀은 쩌렁쩌렁하시며 옛날얘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사모님과 둘째따님과 같이 사시고 있었고

51년전에 졸업한 반친구들을  여러명 기억하시고 계셨습니다. 우리들 졸업 앨범을 복사떠서 드리고

배재마스크도 드렸습니다.  


선생님 큰딸의 딸(외손녀)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4관왕이었던 전이경선수(1976년생)입니다.


KakaoTalk_20210517_140404637.jpg

KakaoTalk_20210517_140404637_01.jpg

KakaoTalk_20210517_140404637_02.jpg

KakaoTalk_20210517_140404637_03.jpg

KakaoTalk_20210517_140404637_04.jpg

KakaoTalk_20210517_140610110.jpg

화살표TOP